"한짝 단위 NO 우린 냉장고"…롯데주류 유꽃비 팀장, 주량에 '깜짝'

입력 2020-09-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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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롯데주류 유꽃비 팀장이 남다른 주량을 자랑하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전날(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주류회사 유꽃비 팀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꽃비 팀장은 술자리 회식 문화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냉장고 안 회사 제품이 다 없어질 때까지 마신다"면서 남다른 회식 문화를 언급했다.

주류회사 직원은 술을 잘 마셔야할 것 같다는 편견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유꽃비 팀장은 이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그는 "술 못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다만 승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꽃비 팀장의 출연에 롯데 주류 연봉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롯데주류 평균 연봉은 3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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