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가정환경' 꺼낸 이유…지주연 나이 걱정에 솔직 답변

입력 2020-09-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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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과 나이 차이에 대한 걱정에 오히려 잘 됐다는 뜻을 보였다.

전날(16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현우가 지주연 가족과 식사를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의 어머니가 현우와 딸의 교제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밝혔다.

지주연의 어머니 걱정은 다름 아닌 딸과 현우에 나이 차이였다.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38세이며 현우는 85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이 같은 나이 차이에 대해 지주연의 어머니가 "괜찮겠냐"고 현우에게 물은 것이다.

이에 현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답하면서 자신의 가정환경을 언급했다.

현우는 자신이 늦둥이면서 친누나와 나이 차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말했다. 누나와 오히려 친구처럼 지냈음을 덧붙였다. 연상과 교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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