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투명 젤리와 홀로그램,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글리터 케이스 등의 상품 1차 출시
스냅스가 지난 16일 새로운 폰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디자인 공모전 ‘폰케이스 커스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냅스가 새롭게 선보인 폰케이스는 슈피겐과 엘라고 등 유명 폰케이스 제조사와 제휴한 하이브리드 케이스와 함께 투명 젤리, 홀로그램, 글리터, 투명 스트랩, 프리미엄 레더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제작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냅스에서는 이번 신규 폰케이스 런칭과 함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인 폰케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폰케이스에 담아 간직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폰케이스 커스텀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커스텀할 수 있는 스냅스 폰케이스의 장점을 활용한 이벤트다. 누구나 쉽게 커스텀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참여방법은 스냅스 웹/앱에서 편집한 폰케이스 화면을 캡처하여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완료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 혜택으로는 우수작 3명에게 내부 심사에 따라 총 상금 100만 원 지급, 인기작 3명에게는 스냅스 상품으로 정식 등록 및 판매하여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9월 투명 젤리와 홀로그램,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글리터 케이스 등의 상품이 1차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10월 중으로 모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냅스 신제품 및 폰케이스 커스텀 챌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