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보건산업 3차 감염 진행 중…누적 확진자 27명”

입력 2020-09-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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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3차 감염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방역관은 17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K보건산업의 경우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사무실 방문자, 방문자의 지인 등 3차 감염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K보건산업의 경우 지난 9일 해당 업체 직원이 최초 확진된 이후 14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6명이 신규 확진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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