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화보,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불혹 나이에도 '멋짐 폭발'

입력 2020-09-17 10:33수정 2020-09-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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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코리아)

배우 공유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유는 최근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10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턱시도 수트, 베스트, 셔츠, 트렌치코트 등 품격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의상을 우월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구릿빛 피부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내는가 하면, 막대 아아스크림을 먹는 듯한 귀여운 포즈로 여심을 붙잡았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불혹을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유는 "클래식한 것을 점점 더 동경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알게 되는 멋이 있더라. 과하거나 화려한 것보다는 베이식하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옷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공유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10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GQ코리아)

(사진제공=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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