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이 6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바이온 주가는 전일 대비 180원(12.46%) 오른 1625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온은 16일 채무상환과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목적의 유상증자를 각각 10억, 50억 원 결정했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10억 원은 박재충씨, 50억 원은 더블유글로벌5호조합이다.
이날 상승세는 바이온이 6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