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다이빙, “나에겐 살점 같은 영화” 디바 변신 ‘눈길’

입력 2020-09-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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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다이빙 (출처=신민아SNS)

배우 신민아의 다이빙 모습이 화제다.

신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바 0923”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다이빙에 도전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려워하면서도 거침없이 물에 뛰어드는 신민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영상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디바’의 한 장면으로 신민아는 극 중에서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친 신민아는 “영화를 보니 다이빙장에서 나는 물 냄새부터,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라며 “무엇보다 나에게는 살점 같은 이 영화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가 궁금하다”라고 전하며 디바가 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한편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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