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불스원, 하이투자증권과 주간사 계약 체결

입력 2020-09-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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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이투자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이 대표상품으로 국내 자동차용품 1위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문 R&D(연구개발)센터와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호가 3만5000원(6.06%)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2만3250원(3.3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2만4500원(2.08%)으로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3900원(-0.71%)으로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9만1000원(2.82%)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3만9000원(-2.50%), 76만7500원(-0.32%)으로 하락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과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는 6400원(1.59%), 7000원(1.45%)으로 상승했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호가 1만5500원(-3.12%)으로 사상 최저가였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2만500원(-3.53%), 3만8000원(-1.30%)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6만7000원(6.35%)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62만5000원(1.56%), 1만900원(1.40%)으로 올랐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250원(-3.85%)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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