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토, 미끄럼 방지 강아지매트 6000장 판매 돌파.. ‘슬개골탈구 예방에 효과’

입력 2020-09-16 15:04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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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토가 ‘클린펫매트’ 출시 6개월 만에 6000장 판매를 돌파했다.

클린펫매트는 강아지 슬개골탈구를 막을 수 있는 미끄럼방지 pvc 매트로, 고밀도 pvc를 사용해 일반적인 pvc매트보다 더욱 푹신하고 탄탄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 덕분에 강아지들이 놀기에 적합하며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슬개골탈구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펫토 미끄럼 방지매트는 고밀도 pvc는 물론 프로텍션필름을 더해 미끄럼방지에 더욱 힘썼으며, 100% 코팅방수로 이뤄져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두께인 7mm로 디자인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끄럼방지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컬러 적용에 심혈을 기울였다. 은은한 아이보리 색상인 앤틱화이트 색상과 따뜻한 그레이색상의 실버그레이가 양면으로 들어간 무지양면, 테라조양면 두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집안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줄 수 있다.

관계자는 “슬개골탈구는 무릎관절 위의 슬개골이 어긋나서 생기는 질병으로 무릎뼈가 약해지거나 잦은 충격을 받아 생긴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는 경우 문제가 되어 강아지들에게는 미끄럽지 않은 바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슬개골탈구를 예방할 수 있는 펫토 미끄럼 방지매트는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6천 장 판매를 돌파했다”면서 “앞으로 반려견을 위한 고민을 거듭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