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고객도 인터넷 결합할인 된다

입력 2020-09-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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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자 ㈜큰사람이 LGU+ 인터넷•IPTV 결합 상품인 ‘참 쉬운 가족결합’을 선보이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 쉬운 가족 결합’은 복잡한 할인 및 가입조건 걱정 없이 가정에서 LGU+ 모바일 및 인터넷•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가족이 알뜰폰을 함께 사용하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야기알뜰폰 이용 고객은 결합 시 최대 1만3200원의 인터넷 결합 할인 및 인터넷 7%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합할인 신청 및 인터넷 설치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6개월간 11,000원의 모바일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결합 할인은 9월 1일 알뜰폰 가입 고객부터 가능하다.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요금제는 ▲이야기 데이터 11GB(데이터 11GB 소진 시 일 2GB 제공 및 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이야기U 데이터 15G+(데이터 15GB 소진 시 3Mbps 속도 무제한,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등 총 9종이다.

이야기 알뜰폰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 반값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LTE 전용 요금제는 선착순 1,100명 한정 91% 요금 할인이 적용된 ▲내맘대로 50분+2GB(데이터 2GB, 음성 50분, 문자 50건)부터 1만 원대 무제한 요금제 ▲이야기 안심 데이터2.5GB(데이터 2.5GB 소진 시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음성 및 문자 무제한), 가성비 요금제 ▲이야기 100분+6GB(데이터 6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등이 있다.

9월 내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기본료 할인이 적용되며 무약정이기 때문에 중도 해지 시에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야기알뜰폰 관계자는 “알뜰폰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요금제 이벤트부터 유선 결합 상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통신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은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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