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코로나 시대' 추석 맞이 온라인몰 이벤트

입력 2020-09-15 09:29수정 2020-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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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 흐름에 맞춰 추석 맞이 온라인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쿠팡, G마켓 등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에서는 23일까지 추석페어 주방 톱브랜드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일까지는 안마의자 등 효도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24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행사를 통해 마트와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서 10%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G9 사이트를 통해서는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는 15일 하루 동안 전상품(특가상품 제외) 10% 즉시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쓱배송 상품에 대해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7%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도 한우, 굴비 등 추석 선물세트를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10시 올댓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생필품, 소형가전,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는 27일까지 G마켓, 옥션 내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한우, 과일, 전통주, 한과 등 ‘한가위빅세일 신선식품관’ 특가 상품에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ID당 매일 2회까지 받을 수 있고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당일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16일부터 18일까지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BC카드 할인 적용 추석선물세트를 구입 시 10% 할인(최대 5만 원)된다. CJmall에서는 27일까지 BC카드 7% 할인쿠폰을 다운(CJmall 홈페이지 ‘쿠폰&혜택’)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가능하며 기간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GS SHOP은 18, 25일에 한해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된다. 상품페이지에 ‘카드즉시할인가’ 또는 ‘BC 5% 즉시할인’이 표기되어 있는 상품에 적용된다.



하나카드는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달 말까지 30·60·1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3만·12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11번가에서는 이달 20일까지 LG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할인(10만 원 한도), 이달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이달 14일까지 가을패션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5만 원 한도),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쿠폰할인(5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추석 페어 톱 브랜드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5만 원 한도) 혜택도 준다.

현대카드는 20일까지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온라인 쇼핑몰 7곳(GS SHOP·티몬·Hmall·인터파크쇼핑·G마켓·옥션·CJmall)에서 모든 상품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GS SHOP과 Hmall, CJmall에서는 결제 건당 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쇼핑몰은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M포인트 절반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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