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코로나 시대' 추석 맞이 온라인몰 이벤트

원본보기

카드사들이 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 흐름에 맞춰 추석 맞이 온라인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쿠팡, G마켓 등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에서는 23일까지 추석페어 주방 톱브랜드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일까지는 안마의자 등 효도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24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행사를 통해 마트와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서 10%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G9 사이트를 통해서는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는 15일 하루 동안 전상품(특가상품 제외) 10% 즉시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쓱배송 상품에 대해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7%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도 한우, 굴비 등 추석 선물세트를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10시 올댓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생필품, 소형가전,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는 27일까지 G마켓, 옥션 내 추석 선물 품목에 대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한우, 과일, 전통주, 한과 등 ‘한가위빅세일 신선식품관’ 특가 상품에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ID당 매일 2회까지 받을 수 있고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당일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16일부터 18일까지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BC카드 할인 적용 추석선물세트를 구입 시 10% 할인(최대 5만 원)된다. CJmall에서는 27일까지 BC카드 7% 할인쿠폰을 다운(CJmall 홈페이지 ‘쿠폰&혜택’)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가능하며 기간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GS SHOP은 18, 25일에 한해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된다. 상품페이지에 ‘카드즉시할인가’ 또는 ‘BC 5% 즉시할인’이 표기되어 있는 상품에 적용된다.


원본보기


하나카드는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달 말까지 30·60·1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3만·12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11번가에서는 이달 20일까지 LG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할인(10만 원 한도), 이달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이달 14일까지 가을패션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5만 원 한도),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 쿠폰할인(5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추석 페어 톱 브랜드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5만 원 한도) 혜택도 준다.

현대카드는 20일까지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온라인 쇼핑몰 7곳(GS SHOP·티몬·Hmall·인터파크쇼핑·G마켓·옥션·CJmall)에서 모든 상품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GS SHOP과 Hmall, CJmall에서는 결제 건당 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쇼핑몰은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M포인트 절반을 돌려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