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브랜드 CMS Kids 9월 론칭,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 선봬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최근 유아교육 브랜드 ‘CMS Kids’를 정식 론칭하고, 놀이형 유아 영재 사고력 프로그램 ‘유크레아(UCRE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크레아는 CMS에듀의 사고력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놀면서 개념과 원리를 발견하고, 잠재능력과 상상력 발현, 발상의 전환 등을 경험하면서 두뇌 발달을 돕는다. 사고력 훈련을 통해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꾀한다.
유크레아 프로그램은 연령(만 3세~5세)에 따라 3단계로 구성했다. 단계에 따라 기초사고, 논리사고, 수학사고, 창의사고를 고르게 발달시킨다. 만 3세 커리큘럼은 주제와 문제의 이해력을 높여 논리사고 기초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만 4세는 논리사고와 수학사고 발달을 위해 생각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학습한다. 만 5세는 초등학교 입학 전 교과 과정 연계를 위해 논리•수학적 사고 능력 개발에 집중한다.
프로그램은 이야기(Story Book) - 활동(Activity Book) - 놀이(Play kit)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이야기 속에서 개념 탐구와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누리과정 생활 주제 동화인 ‘스토리북’은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 확장과 사고력 향상을 유도한다. ‘액티비티북’은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 활동을 통해 사고를 확장한다. ‘플레이키트’는 게임 활동을 통해 개념 확장을 돕는다. 게임은 아이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력, 배려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유크레아는 스마트 러닝과 대형 교구 게임, 가정연계학습을 아우르는 ‘신개념 놀이형 교육’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과 상호작용을 돕는 멀티미디어 자료, 대형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몸으로 게임을 하며 논리력, 사고력, 협업능력을 기른다. 가정에서 스토리북과 플레이키트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사고하면서 생각하는 습관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특히 유크레아가 제공하는 테마별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면서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크레아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중국•베트남 등 해외 영재유아학교에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산하 자립지원시설 아동의 인지능력향상 전략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크레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