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신소재 적용 소파ㆍ식탁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9-14 19:35수정 2020-09-14 19:36

▲에넥스는 14일 신소재를 적용한 ES 포엠 아쿠아텍스 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는 신소재를 적용한 ‘ES 포엠 아쿠아텍스 소파’, ‘ET 피코 이지클린 식탁’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S 포엠 아쿠아텍스 소파’는 패브릭 소파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소재 ‘아쿠아텍스’을 적용했다.

아쿠아텍스는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의 텍스쳐를 경험할 수 있는 원단으로 통기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고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해당 소파는 사용자를 고려해 6단계 헤드레스트 기능을 적용했고 팔걸이를 곡선형으로 디자인해 앉거나 누우면 편안하다.

‘ET 피코 이지클린 식탁’도 수축과 변형에 강한 신소재 ‘하이클린’으로 제작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클린’은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소재이며 매직블럭으로 복구 가능하다. 또한 내수성, 지문이 묻어나지 않아 물만으로도 생활 오염을 해결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기존 가구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소재로 신제품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로운 제품들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