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행' 배우 오인혜 누구?…레드카펫 드레스 유명세
배우 오인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오인혜는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회복 중이다. 호흡과 맥박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전언이다.
◇ 엄태웅 SNS활동 재개, 아내 윤혜진 유튜브 채널에 목소리 출연
배우 엄태웅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성매매 논란 이후 5년 만이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풍경을 담은 사진과 딸 지온 양과 함께 한 사진 등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남기지 않았다. 엄태웅의 과서 성매매 사건에 연루돼, 2015년 2월 24일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했다. 엄태웅은 2016년 한 오피스텔 마사지 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이후 연예계 활동도 잠정 중단한 상태다.
◇ 방탄 RM 기부, 27번째 생일 맞아 '선한 영향력'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BTS 리더 RM이 '아름다운 미술책' 읽는 문화 확산의 뜻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RM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결정됐다. 1994년생인 RM은 9월 12일생이다.
◇ 故 설리 친오빠, '다큐플렉스' 출연 모친 저격한 지인에 분노
그룹 에프엑스 출신 故 설리의 친오빠가 자신의 모친을 저격한 설리 지인의 폭로글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지난 10일 MBC TV '다큐플렉스'에서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애를 다룬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설리 엄마가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