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쎄미시스코,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에 ‘상한가’

입력 2020-09-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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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1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29.89%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2인승 경형 전기차인 이브이 제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브이 제타는 최대출력 33kW 모터와 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km(복합연비기준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까지 보증한다. 고속 충전은 물론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춰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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