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분리매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8% 오른 4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방만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이 해지되고 기간산업안정기금을 받게 되면서 자회사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의 분리 매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장기화될 경우 저비용 항공 시장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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