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결혼발표,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무용학원 대표 ‘능력자’

입력 2020-09-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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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결혼발표 (출처=양학선SNS)

체조선수 양학선이 결혼한다.

13일 양학선이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모의 예비신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이 결혼 소식을 처음 전한 것은 지난 6월이다. 당시 양학선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학선의 예비신부는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졌다. 특히 양학선이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서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양학선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결혼 및 러브스토리는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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