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김형우 직업 뭐길래…사업 뛰어든 후 누적 투자유치액 100억

입력 2020-09-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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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인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박은영과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대표가 출연해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연예인인 박은영 남편의 출연은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키운 모양새다. 집과 직업은 물론이고 나이에 이르기까지 개인적인 정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형우의 직업이었다.

김형우는 트래블월렛 서비스 운영사인 모바일통 대표이다. 모바일통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사업'에도 선정됐다. 유망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김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 외환 운용 경험을 축적한 뒤 트래블월렛 서비스를 론칭했다.

김 대표의 트래블월렛은 모바일 환전을 전문적으로 서비스 한다. 신규 투자사 대거 확보에도 성공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1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박은영의 나이는 올해 39세이며 남편 김형우는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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