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 데이트 폭력에 황산 테러 당했던 제시카 노타로…실명 후 근황 보니

입력 2020-09-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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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시카 노타로 SNS 캡처)

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테러를 당했던 제시카 노타로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제시카 노타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대를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노타로는 지난 2018년 1월 전 남자친구의 염산테러에 당했다. 당시 제시카 노타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하기도 했다고.

한편 노타로는 지난 2007년 미스이탈리아 결선에까지 올랐으나 이후 돌고래 사육사로 직업을 바꿨다. 돌고래 사육사로 일하던 중 전 남자친구를 만났던 노타로는 전 남자친구가 데이트 폭력의 기미를 보이자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는 끊임없이 집착을 보였다. 전 남자친구에 법원이 접근금지처분을 내리기도 했으나 전 남자친구는 노타로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다 염산테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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