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요원 'e-fresh' 23기 모집

입력 202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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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은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e-fresh(이하 이프레쉬)’ 2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 이프레쉬는 제품 이용 실태와 제품 개발 방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창구다.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23기부터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상 인터뷰 심층 조사를 통해서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프레쉬 23기의 활동 기간은 내달 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6개월이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25~49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은 고객층 확대를 위해 과거 전업주부ㆍ취업 주부 중심에서 22기부터 남성, 대학생, 미혼의 비중을 늘려 좀 더 폭넓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종사자일 경우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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