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당국이 지방의 금융자산거래소를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당국의 계획은 경제 리스크 관리를 목표로 부동산 개발업체와 온라인 금융회사의 자금조달 등의 조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금융상품 판매도 금지할 예정이다.
다만 이러한 방안은 잠정적이어서 변경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자산거래소는 지난 10년간 부실채권으로 비공개주식(PE)까지 거래를 넓히고, 최근에는 채권의 투자상품 판매까지 취급하면서 문제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