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구 굴곡, "전처 거금 빼돌려"…소이현 아버지까지 소환한 인간관계

입력 2020-09-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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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복싱 챔피언 장정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장정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91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정구는 전처와 인연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소개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장정구는 "1988년도에 이혼했다"면서 아파트 중도금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 장정구의 말에 따르면 아파트 중도금이 자신의 통장이 아닌 전 부인에게 흘렀고 전 부인은 그 돈을 다른 곳에 입금시켰다.

전 부인 뿐아니라 전 부인의 어머니도 장정구와 재산 문제로 얽혔다. 장정구는 신부 쪽에서 신랑에게 해주는 예단을 당시 장모가 돈을 빌려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정구는 지난 2018년 배우 소이현의 아버지 후배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소이현의 아버지 조주연은 복싱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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