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14kg 다이어트 전후 모습…뱃살 대신 복근 ‘깜놀’

입력 2020-09-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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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출처=박영진SNS)

개그맨 박영진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영진은 최근 개그그룹 ‘마흔 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를 목표로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전 박영진은 키 182cm에 84kg의 몸무게를 유지해왔다. 과체중은 아니었으나 관리 부족으로 근육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후 박영진은 약 3개월 동안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고 총 14kg을 감량했다. 특히 알맞게 자리 잡은 가슴 근육과 복근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영진은 비록 피트니스 대회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남산만 했던 배가 사라지고 건강해진 것. 그걸로 만족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영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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