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이 회사 분할 결정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성창기업은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14.70%(205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창기업은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합판, 건재, 포르마린사업부문을 분할해 성창기업주식회사(가칭)를, PB사업부분을 분할해 성창보드(가칭)를 각각 신규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이뤄지게되며 설립되는 회사는 비상장법인이다.
아울러 현재의 동사는 성창기업지주(가칭)로 회사명이 변경되며 상장을 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