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미달' 홈페이지 캡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하는 '고려청자 에디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려청자의 색과 무늬를 그대로 본뜬 갤럭시 버즈와 에어팟 케이스를 판매 중이다. 한국 전통의 색감과 무늬와 현대적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만남이 색다르다.
비색과 흰색, 군청색의 조합이 화려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은은한 멋을 잘 표현했다.
디자인 브랜드 '미미달'에서 제작한 이 고려청자 에디션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로 더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