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집 공개에 불만 토로 "나가지 않아도 될 부분이 많았다"

입력 2020-09-06 00:03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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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동해가 집에세 아침식사를 하는 장면 만으로 분량을 채웠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은혁과 동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은혁은 동해에게 분량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동해는 아침에 일어나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급조하며 분량 만들기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분량의 승자는 은혁이 아닌 동해였다. 동해는 집 공개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만으로 분량을 가득 채웠다.

이에 출연자들은 은혁을 향해 "동해 씨 없었으면 어쩔뻔 했느냐"라며 나무랐다. 은혁은 "나가지 않아도 될 부분이 많았다"라며 동해의 분량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규현 역시 "동해 형이 승리했다"라고 말하자 민망해진 은혁은 "메인보다는 곁다리가 나을 뻔 했다"라며 기죽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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