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4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0-09-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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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아파트 투시도.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63~84㎡형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63㎡A타입 79가구 △63㎡B타입 112가구 △75㎡A타입 261가구 △75㎡B타입 51가구 △84㎡형 62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 6정거장에 갈 수 있다.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지구와 3지구에서 약 42만6500㎡ 규모로 도시환경개발사업이 진행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었다. 홈페이지 접속 시 1대 1 채팅 문의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당해, 17일 1순위 기타,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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