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주방 브랜드 ‘루치(LURCH)’를 오는 7일부터 조지타운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 종합 리빙 전문기업 밀텍산업은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루치’와 독점 계약을 맺으며 밀텍산업 공식 브랜드 리빙몰 ‘조지타운’에 루치의 전체 라인을 런칭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1995년부터 시작한 브랜드 루치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도마뱀을 로고로 삼고 있다. 그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사람과 환경의 선순환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또한, 루치는 제품을 가장 엄격한 환경과 기준에 따라 기능을 완전히 확실할 때 출시한다.
25년간 주방용품을 만들어온 루치답게 라인마다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주요 제품라인으로 요리도구, 텀블러, 베이킹이 있으며, 이 중 요리도구 라인의 스파이럴 라이저는 독일의 이름난 비건 셰프 히드만이 애용한다고 알려져 뭇 주방의 표준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이와 더불어 루치의 주방용품은 대를 이어 행복을 공유한다.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런 루치의 가치관은 전통과 스토리,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조지타운의 가치관에 부합한다.
밀텍산업의 공식 리빙몰 조지타운은 이번에 런칭하는 루치만이 아니라 영국의 프리미엄 세제 아스토니쉬, 독일 명품 논슬립 옷걸이 마와, 이태리 가정용 제면기 마카토, 스웨덴 퀄리티 신개념 청소도구 프로4Z, 이태리 기능성 베개 닥터파베 등 명품 브랜드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다.
한편, 조지타운은 이번 루치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루치 전체 제품 5%를 할인하고 부분 무료배송을 한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