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태풍 영향권 거친 파도.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이후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에 강풍이 불면서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거가대교에 진입하는 강서구 천가교도 오후 9시 10분 부터 통제됐다.
광안대교와 을숙도대교도 강풍에 컨테이너 차량에 대해 선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태풍 마이삭이 경남 남해안으로 다가올수록 바람이 심해져 도로 통제 구간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이후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에 강풍이 불면서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거가대교에 진입하는 강서구 천가교도 오후 9시 10분 부터 통제됐다.
광안대교와 을숙도대교도 강풍에 컨테이너 차량에 대해 선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태풍 마이삭이 경남 남해안으로 다가올수록 바람이 심해져 도로 통제 구간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