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9-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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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3334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911억 원을, 외국인은 264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458억 원을, 기관은 41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7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11%), 중국 위안화는 174원(-0.03%)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334억 원 / 기관 -911억 원 / 외국인 -264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458억 원 / 기관 +414억 원 / 개인 -170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한국파마(+30%), STX중공업(+29.93%), 우신시스템(+29.9%), 한화투자증권우(+29.89%), 영진약품(+29.88%), STX엔진(+29.88%), STX(+29.84%), 엘엠에스(+29.77%), 시스웍(+29.74%), 기가레인(+29.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5%), 방위산업(+2.8%), 엔터테인먼트(+2.75%), 지주회사(+2.61%), LBS(+2.51%)

하락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0.87%), 자동차(-0.8%), 수산업(-0.33%), IT(-0.23%), 헬스케어(-0.04%)

[주요종목]

상승 종목: KR모터스(+25.58%), 인지디스플레(+24.59%), 태림포장(+22.48%), 에이치엘비생명과학(+21.81%), 상보(+19.42%), 성문전자(+17.5%), 신일제약(+17.24%), 우주일렉트로(+17.17%), 아이엠이연이(+15.92%), 센트럴바이오(+15.81%)

하락 종목: 세동(-24.39%), KMH(-14.51%), 인지컨트롤스(-11%), 녹십자엠에스(-10.6%), 해성옵틱스(-10.46%), 경남제약(-9.84%), 한국전자홀딩스(-9.03%), 싸이토젠(-7.78%), 오리엔트바이오(-7.71%), 이스트아시아홀딩스(-7.3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365.84억 원, 서비스업 134.20억 원, 의약품 130.36억 원, 전기가스업 51.06억 원, 증권 51.0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210.09억 원, 화학 -520.39억 원, 운수장비 -382.86억 원, 통신업 -253.36억 원, 기계 -191.9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095.47억 원, 증권 224.45억 원, 운수창고 68.01억 원, 통신업 45.31억 원, 섬유·의복 41.5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3,352.47억 원, 전기·전자 -1,336.00억 원, 운수장비 -918.05억 원, 화학 -578.06억 원, 의약품 -309.8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421.79억 원, IT H/W 408.31억 원, 통신장비 171.93억 원, 제약 171.89억 원, IT부품 153.8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134.36억 원, 기타서비스 -65.82억 원, 소프트웨어 -64.39억 원, 유통 -42.26억 원, 금속 -21.7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829.92억 원, IT H/W 746.76억 원, 통신장비 524.09억 원, 기타서비스 435.48억 원, IT부품 199.3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운송장비·부품 -81.13억 원, 방송서비스 -37.7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31.06억 원, 기계·장비 -29.85억 원, 운송 -24.2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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