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는 광진구 소재 병원, 중랑구 체육시설, 강남구 소재 아파트, 노원구 기도모임,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등 최소 5개가 확인됐다.
광진구 소재 병원에서는 전날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하 누계는 서울 기준)이다.
중랑구 체육시설과 강남구 소재 아파트에서는 확진자가 3명씩 늘어 각각 누적 5명, 누적 6명이 됐다.
노원구 기도모임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6명이다.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에서는 2명이 신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