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에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

입력 2020-09-02 11: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을 신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남 신임 감사는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 세종문화회관 정책보좌역, 청와대 문화비서관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남 상임감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성과 책임성 강화를 통해 예술계 현장과 국민들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감사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