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평가 절대평가' 실검 1위 "제작진, 장영란에 사과해라"

입력 202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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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누리꾼들이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을 향해 장영란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선화예중 편입 시험을 앞두고 긴장돼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보던 장영란은 "커트라인이 있나"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잘 본 사람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상대평가구나"라고 이해하자 이휘재와 홍현희가 "절대평가다. 운전면허 시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막 역시 '절대평가'라고 등장했다.

'상대평가'의 사전적 의미는 개인의 학업성과를 다른 학생의 성적과 비교하여 집단내에서의 상대적 위치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시청자들은 "이휘재의 설명대로라면 '상대평가'가 맞는데?" "장영란이 혼동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제작진도 자막실수를 한 것같다"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사과해야 할 거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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