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프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칵스(KAX)’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칵스(KAX)’는 핑크, 화이트, 블랙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감각적인 별빛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업체 측은 “흡입하면 반짝이는 LED 패널을 제품에 적용하여 이색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담아낸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풍부한 연무량과 넉넉한 배터리 용량 갖추었다. 액상 용량은 2mL, 배터리 용량은 380mAh로 400회 이상의 베이핑 횟수로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이다. 이 외에도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OEM으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 케이스의 정교함을 높여 누액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
제품은 스윗블랙(커피), 화이트스윗(메론), 핑크플라워(복숭아), 멘솔타바코(타바코) 총 4가지 맛이 있으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점차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칵스를 수입 유통하는 ㈜디베이프 측은 “칵스는 인터뷰나 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흡연 습관을 분석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풍부한 연무량과 맛 표현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칵스는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 기관 CNAS인증(중국합격평가국가인가위원회: 중국 최고권위 품질 인증 기관으로서 국가가 보증하여 세계로 수출하는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의 CE, RoHS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