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주만 난처, "사과도 대신해야"…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류

입력 2020-08-31 17:18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캡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류가 발생하면서 스마트스토어 입점주들이 난처해진 모양새다.

31일 오후 4시20분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사이트 접속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오후 5시 10분께 정상화됐다.

한 입점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5시 넘은 현재까지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발송 예정인 택배는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대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도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과금된 광고비 전액 환불을 결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김성완 시사평론가 "한동훈과 밥도 안 먹는 사이면서 오해 다 풀었다고?" I 임윤선 I 최진녕 I 김성완 I 여의도 4PM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