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ㆍ맥주를 한큐에"…버거킹, 기네스와 콜라보 한정판 버거 출시

입력 2020-08-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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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버거킹)

버거킹이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손잡고 2종의 콜라보레이션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기네스 와퍼’ 2종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웠다.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함께 기네스를 넣어 발효한 ‘블랙와퍼번’과 기네스의 묵직한 바디감을 더한 ‘기네스 바비큐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네스 와퍼’는 블랙와퍼번, 기네스 바비큐소스와 4장의 롱베이컨이 들었다. ‘기네스 머쉬룸 와퍼’는 네 가지 버섯이 함유했다. 판매가격은 ‘기네스 와퍼’ 단품 8500원,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 8900원이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와퍼와 기네스가 만나 탄생한 풍기네스 와퍼 2종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14일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 또는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하는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기네스 와퍼 세트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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