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SBS 드라마 ‘앨리스’ 제작지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시청률 퀸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 제작지원에 나섰다.

배우 김희선, 주원 주연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SF드라마다. 2020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 28일 첫 방영으로 베일을 벗었다.

김희선은 극 중 시간 여행의 비밀을 쥐고 있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 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1인 2역의 도전과 함께 20대와 40대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군 전역 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10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처절한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로 사랑받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드라마의 완성도에 일조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 한편, 9월 8일(화)까지 진행되는 ‘틱톡 X 앨리스 이벤트’를 통해 메트로시티 네크리스(1명)와 메트로시티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5명)를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틱톡 SBS 공식 계정에 올라온 김희선X주원 챌린지 영상을 본 후 앨리스 스티커를 통해 챌린지 참여하여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추첨은 9월 15일(화) SBS 틱톡 계정에서 발표된다.

당첨 기프트인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네크리스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어져 있는 입체적인 디자인이다.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이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폴리싱으로 빛을 더해 완성됐다. ‘화이트 로즈’는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함과 동시에 메트로시티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플라워이기도 하다.

한편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패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브랜드 시그니처 요소를 더해 오랜 시간 이어온 메트로시티만의 정신과 가치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의 비첸차, 발렌자, 피렌체, 밀라노, 아레초 등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로 제작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를 통한 독보적인 디테일을 자랑한다.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