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보리스’ 실존인물? 헨리, 연인에게 보내는 신호였나

입력 2020-08-28 23: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나혼자산다' )

바바라보리스가 무엇일까.

바바라보리스는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헨리 편에서 언급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바바라보리스는 지난 회차에서 헨리의 “바보” 언급이 발단의 시작이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헨리에게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언제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하다”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헨리는 웃으면서 “바보”라고 답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의문을 산 것.

혹시 비밀 연애 중인 연인을 향한 신호가 아니냐며 일부 출연진들은 몰아가기에 나섰다. 특히 박나래는 ‘바보’란 답변에 집중, 연인의 이름이 ‘바바라보리스’가 아니냐고 추리해 헨리의 웃음을 샀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펜듈럼 페인팅에 나섰다. 새로 이사한 집의 허전한 벽을 채우기 위해 직접 캔버스 작업에 들어간 것. 시작은 수월하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그림들을 완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