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아시아증시를 동반 상승세로 이끌었던 '오바마 랠리'가 하루만에 자취를 감추자 홍콩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급락했다.
6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나흘만에 하락하며 1만4000선이 붕괴, 전일대비 1050.12포인트(-7.08%) 하락한 1만3790.04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626.19포인트(-8.67%) 내린 6599.50으로 마감했다.
전일 아시아증시를 동반 상승세로 이끌었던 '오바마 랠리'가 하루만에 자취를 감추자 홍콩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급락했다.
6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나흘만에 하락하며 1만4000선이 붕괴, 전일대비 1050.12포인트(-7.08%) 하락한 1만3790.04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626.19포인트(-8.67%) 내린 6599.5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