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또 개봉 연기…"코로나19 확산에 '9월→내년 상반기'로 결정"

입력 2020-08-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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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이 또 연기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28일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던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이 내년 상반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올 2월 개봉될 예정이었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파 등으로 결국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재차 개봉 연기하게 됐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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