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를 하루 앞둔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형성되며 강세로 마감했다.
6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4.55%를 기록했다.
5년물도 0.10%포인트 하락하며 4.76%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9%, 0.10%포인트씩 내려 각각 5.33%, 5.38%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11%포인트 내린 5.25%, 2년물은 0.14% 하락한 5.13%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1% 내린 5.92%를 기록했고 CP91물은 7.26%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7틱 오른 109.47을 기록했다. 증권사와 은행은 각각 3402계약, 183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610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