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8일,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8-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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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85억 원을, 기관은 1175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294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702억 원을, 외국인은 60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179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11%)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5원(-0.27%), 중국 위안화는 173원(+0.1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185억 원 / 기관 +1175억 원 / 외국인 -229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702억 원 / 외국인 +604억 원 / 개인 -117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이스트아시아홀딩스(+30%), 코오롱글로벌우(+30%), 삼륭물산(+30%), 크루셜텍(+30%), 태웅로직스(+30%), 부산주공(+29.94%), 코오롱글로벌(+29.92%), 한익스프레스(+29.91%), 제노포커스(+29.88%), 한국팩키지(+29.8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10.83%), 물류(+8.72%), 전자결제(+7.28%), 제지(+4.81%), LBS(+4.46%)

하락 테마: 교육(-2.39%), IT(-0.73%), 헬스케어(-0.54%), 주류(-0.37%), LED(-0.31%)

[주요종목]

상승 종목: 두산중공업(+26.21%), 지어소프트(+21.65%), 링네트(+20.73%), 우리들휴브레인(+20.63%), 두산2우B(+20.35%), 슈펙스비앤피(+19.7%), 한화투자증권우(+18.51%), 경남제약(+17.98%), 태림포장(+17.67%), 다날(+16.61%)

하락 종목: 시스웍(-28.18%), 필로시스헬스케어(-14.02%), 바이오리더스(-12.74%), 에스맥(-12.61%), 금호에이치티(-11.84%), 이씨에스(-10.84%), 메가엠디(-10.63%), 알티캐스트(-9.8%), 바디텍메드(-9.78%), 에스와이(-9.1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운수장비 1,336.43억 원, 제조업 1,167.24억 원, 금융업 428.87억 원, 건설업 221.86억 원, 화학 200.23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565.56억 원, 통신업 -448.57억 원, 전기·전자 -168.95억 원, 음식료품 -159.36억 원, 기계 -44.5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운수장비 500.32억 원, 기계 243.50억 원, 금융업 151.11억 원, 건설업 145.43억 원, 통신업 91.4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560.60억 원, 서비스업 -1,554.79억 원, 제조업 -1,293.98억 원, 의약품 -246.30억 원, 화학 -161.6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455.75억 원, IT H/W 440.55억 원, 기타서비스 192.83억 원, 통신장비 184.51억 원, IT부품 176.3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오락·문화 -70.36억 원, 제약 -59.63억 원, 디지털컨텐츠 -50.82억 원, 의료·정밀기기 -8.76억 원, 섬유·의류 -8.7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 282.03억 원, 제조 185.49억 원, IT H/W 93.42억 원, 운송장비·부품 57.57억 원, 제약 55.6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디지털컨텐츠 -160.60억 원, IT S/W & SVC -119.00억 원, 인터넷 -23.21억 원, 종이·목재 -20.34억 원, 정보기기 -15.8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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