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골프는 프라이빗 골프레슨 시장 진입을 위한 ‘더 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강남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혁신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 총 가맹점 300개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스크린 골프레슨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전, 현직 KPGA, KLPGA 프로를 채용하여 프리미엄 골프레슨,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골프레슨 시장 전체를 변화시켰다.
박지형 스마트골프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을 예상했었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골프레슨의 시대를 열기 위해 프라이빗 골프레슨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면서, “더 스마트골프 스튜디오 강남점은 인터네셔널 아티스트 디자이너 켄지가 직접 로고를 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곳은 현직 KPGA, KLPGA 투어프로를 채용하여 투어프로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고, 골프레슨 전문 센서인 GC쿼드와 스마트골프에서 개발한 골프레슨 전용 시스템을 이용하여 완벽한 분석과 최적값 산출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골프레슨, 스크린골프, 골프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이용을 할 수 있다.
각 레슨 룸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자신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안마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담당레슨 프로를 제외한 완벽한 비대면 골프레슨을 통해 앞으로 지속될 코로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라이빗 골프레슨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프라이빗 룸은 골프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SNS 인플루언서, 개인방송, 유튜버 같은 1인 미디어를 위한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 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더 스마트골프 스튜디오는 천안 성정점에 더 큰 규모의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천안 불당점은 오픈형식에서 스튜디오형식으로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