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사진제공=화요)
화요가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는 생 막걸리 750mL 2본으로 구성된 세트를 200세트 한정수량 선보인다. 도수는 15도로 시중의 일반 막걸리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이다. 9월 10일까지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뒤 9월 28, 29일 이틀 동안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풍부한 유기산으로 과일향과 살아있는 효모가 발효하면서 만들어내는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기존 화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달지 않고 맛이 깔끔해 명절 음식과 함께 반주로 마셔도 좋다.
취향에 따라 요거트, 꿀, 유자 등을 넣어 막걸리 칵테일로 만들거나 냉동실에 넣어 샤베트처럼 얼려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박준성 화요 생산본부 본부장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 직후에는 맑은 색을 띄면서 가볍고 상쾌한 맛을 내지만, 살아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점도가 높아지면서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낸다”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생 막걸리만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