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동 큰나무식당 “이용자 중 유증상자, ‘이곳’서 검사 당부”

입력 2020-08-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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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천시청 SNS)

도당동 큰나무식당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도당동 큰나무식당과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옥길점을 다녀간 방문자 중 유증상자를 찾는다고 27일 부천시청이 공지를 띄웠다.

도당동 큰나무식당을 찾은 방문자는 지난 24일 오전11시 40분부터 오후 1시사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옥길점은 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부터 오후 10시 50분 사이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청 측은 해당 노출 일시에 위 업소 이용자 중 유증상자가 있다면 부천 종합운동장 건너편 부설주차장 C동 1층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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