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확진자, 진천읍 식당 두 곳 방문”

입력 2020-08-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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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천군청 )

진천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진천군청은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 진천읍에 거주 중인 40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진천군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진천읍 새동네 명태가를 방문, 지난 25일에는 오후 12시부터 40분 가량 진천읍 괴산식당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장소의 접촉자수는 현재 역학 조사 중으로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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