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한울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 K3에쿼티파트너스

입력 2008-11-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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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매각을 추진중인 예한울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사모펀드인 K3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k3어쿼티파트너스에게 1개월의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해 기간내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한울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경북저축은행, 분당저축은행, 전북 현대저축은행 등 영업정지된 3곳 저축은행의 처리를 위해 설립한 가교금융기관이다. 한편 IMM PEF-현대캐피탈컨소시엄은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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