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 출시…뷰티 크리에이터 에바와 콜라보

입력 2020-08-28 10:00수정 2020-08-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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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민 성분 함유, 혼합자차로 피부진정과 생기 있는 피부 연출 효과 더해

▲사진=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 화보 이미지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Surepi)’는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EVA)와 함께 선케어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Sunsitive Mild Sun Cream)’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더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두꺼운 메이크업 보다 선크림 하나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톤업하는 심플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제작됐다.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을 막아주고 칼라민을 주 성분으로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생기를 더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 칼라민은 향균 작용이 뛰어난 미네랄 징크옥사이드가 98%이상 함유되어 상처치유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피부 붉어짐과 가려움, 염증 완화 등 민감성 피부가 자주 겪는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또한,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혼합한 ‘혼합자차’로 빠른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밀착되어 매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블루라이트 차단 평가도 완료해 외부 자외선은 물론 실내 유해광선의 위협에서도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온택트 문화가 확대되면서 휴대폰, 노트북, 모니터 등의 사용 증가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이로 인한 피부 건강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임상기관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슈레피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이어지면서 부분적 태닝, 피부트러블 등의 고민으로 선케어 제품을 더 깐깐하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크림 본연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민감한 피부까지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26일 사전 프로모션에서 진행된 에바 소셜마켓에서 단시간만에 준비된 수량을 모두 완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슈레피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의 뮤즈인 ‘에바’는 구독자 71만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NGO 'WNC'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 2019년 런칭한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크림’은 높은 재구매율로 1년 사이 4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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