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탑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소재 ㈜캔탑스는 반도체 및 LCD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직접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로, 고성능 DSP 응용 기술, ARM 프로세서 응용 기술, 실시간 영상/음성 처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캔탑스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수원과 용인시 등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캔탑스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최근에는 집중호우까지 겹쳐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의 거금을 기부했다. 기부된 금액은 수해 피해 시설 복구 및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학서 캔탑스 대표는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다시 생계를 회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